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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추얼패션, 프랑스 파리에 열두 번째 신규 오피스 설립… “글로벌 시장 내 입지 더욱 단단히 할 예정”

- 독일 뮌헨, 스페인 마드리드에 이어 세 번째 유럽 오피스, 더 많은 유저를 만나고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

- 유저(User) 커뮤니티 중심으로 오피스 설립… 프랑스 유저 커뮤니티의 두드러진 성장과 높아진 관심에 따른 설립 결정



글로벌 디지털 의상 솔루션 기업 클로버추얼패션이 프랑스 파리에 신규 오피스를 설립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독일 뮌헨, 스페인 마드리드를 잇는 세 번째 유럽 오피스이자 열두 번째 글로벌 오피스로, 고객들에게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럽 및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클로버추얼패션은 3D 의상 시뮬레이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의상 디자인 소프트웨어부터 클라우드 기반 협업 시스템, 디지털 자산관리, 커뮤니티, 마켓플레이스까지 의상 디자인 플랫폼을 개발해 의상에 관한 모든 분야를 디지털로 통합하는 데 앞장서는 글로벌 디지털 의상 솔루션 기업이다. 휴고보스, 망고, 아디다스, 웨타 디지털, 유비소프트 등 수많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영화 및 게임 제작사가 클로버추얼패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업계 내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유럽, 미국,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 10개국 이상에 12개의 오피스를 두고 있으며, 각 현지 상황에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두 자회사로 운영된다. 이번 파리 오피스를 비롯해 서울, 제주, 뉴욕, 로스앤젤레스, 상하이, 홍콩, 벵갈루루, 뮌헨, 마드리드, 도쿄, 상파울루 등에 위치하고 있다. 


클로버추얼패션 김지홍(Simon Kim) 글로벌 대표는 “우리는 시장규모 기반이 아닌, 우리 제품 및 솔루션을 사용하는 유저(User)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고 지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오피스를 설립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프랑스에 기반한 유저가 많아지고 현지 지원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뤄진 결정이다. 이번 오피스 설립을 통해 유럽 내 여러 곳에서 우리의 솔루션을 찾고 사용하는 유저가 많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독일, 스페인에 이어 프랑스에서 유럽 내 유저 다양성을 존중하며 그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클로버추얼패션의 유럽 및 글로벌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고, 우리 솔루션을 통해 유저들이 의상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서 보다 수준 높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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